포항 남부경찰서는
훔친 영업용 번호판을 붙이고
덤프 트럭을 운행한 혐의로
50대 기사 A씨를 입건했습니다.
기사 A 씨는 지난해 9월,
경주의 한 회사 앞에서 세워둔
영업용 건설기계 앞,뒤 번호판 2개를 훔쳐
자신의 덤프 트럭에 달고
포항과 경주 일대를 오가며
불법 영업을 해 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영일신항만 일대를 중심으로
이처럼 불법 영업하는 덤프 트럭을
집중 단속할 방침입니다. @@@
훔친 영업용 번호판을 붙이고
덤프 트럭을 운행한 혐의로
50대 기사 A씨를 입건했습니다.
기사 A 씨는 지난해 9월,
경주의 한 회사 앞에서 세워둔
영업용 건설기계 앞,뒤 번호판 2개를 훔쳐
자신의 덤프 트럭에 달고
포항과 경주 일대를 오가며
불법 영업을 해 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영일신항만 일대를 중심으로
이처럼 불법 영업하는 덤프 트럭을
집중 단속할 방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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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판 훔쳐 덤프트럭 운행한 기사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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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13 17:16:22
포항 남부경찰서는
훔친 영업용 번호판을 붙이고
덤프 트럭을 운행한 혐의로
50대 기사 A씨를 입건했습니다.
기사 A 씨는 지난해 9월,
경주의 한 회사 앞에서 세워둔
영업용 건설기계 앞,뒤 번호판 2개를 훔쳐
자신의 덤프 트럭에 달고
포항과 경주 일대를 오가며
불법 영업을 해 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영일신항만 일대를 중심으로
이처럼 불법 영업하는 덤프 트럭을
집중 단속할 방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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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기자 ss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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