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충북·남부 미세먼지 ‘나쁨’…밤사이 영동 많은 눈

입력 2019.02.13 (17:26) 수정 2019.02.1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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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충청과 남부지방은 공기가 탁해 귀갓길에 마스크를 챙기셔야겠는데요.

충북에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내려져있고, 충청과 남부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입니다.

내일은 광주, 전남에서만 오전에 농도가 높을 수 있겠습니다.

요즘 추위가 풀린다 싶으면 다시 추워지고, 기온이 들쑥날쑥합니다.

현재 경기북부와 강원 북부에 한파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내일 아침은 서울이 영하 7도로 추위가 매섭겠는데요.

낮부터는 추위가 풀려 평년 기온을 웃돌겠습니다.

현재 울릉도는 눈이 계속 내리고 있고, 오늘 밤까지 최고 7cm눈이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동해안지역은 밤사이 많은 눈이 예상돼 대비가 필요하겠는데요.

강원 영동은 최고 15cm, 경북 북부 지역도 1~5cm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이 눈은 내일 낮까지 내리겠고, 이후에는 구름만 다소 지나겠습니다.

아침 기온 철원 영하 13도, 대전 영하 6도 등 오늘보다 더 춥겠지만, 한낮엔 서울이 5도, 대구 8도로 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5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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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2-13 17:30:09
    • 수정2019-02-13 17: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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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충청과 남부지방은 공기가 탁해 귀갓길에 마스크를 챙기셔야겠는데요.

충북에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내려져있고, 충청과 남부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입니다.

내일은 광주, 전남에서만 오전에 농도가 높을 수 있겠습니다.

요즘 추위가 풀린다 싶으면 다시 추워지고, 기온이 들쑥날쑥합니다.

현재 경기북부와 강원 북부에 한파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내일 아침은 서울이 영하 7도로 추위가 매섭겠는데요.

낮부터는 추위가 풀려 평년 기온을 웃돌겠습니다.

현재 울릉도는 눈이 계속 내리고 있고, 오늘 밤까지 최고 7cm눈이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동해안지역은 밤사이 많은 눈이 예상돼 대비가 필요하겠는데요.

강원 영동은 최고 15cm, 경북 북부 지역도 1~5cm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이 눈은 내일 낮까지 내리겠고, 이후에는 구름만 다소 지나겠습니다.

아침 기온 철원 영하 13도, 대전 영하 6도 등 오늘보다 더 춥겠지만, 한낮엔 서울이 5도, 대구 8도로 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5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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