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6명 인사 오류"...예고제 도입

입력 2019.02.13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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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이 8일 단행한
교사 2천8백여 명에 대한 인사에서
오류 6건이 발생했습니다.
오류 사례 가운데 3건은
초빙교사 신청이 빠져
당시 인사에 반영되지 않았고
징계를 받아 전보할 수 없는 교사 1명이
전보된 사례도 있습니다.
지난해 2월 인사에서도
교사 10여 명의 전입요청과
유임 희망 등을 인사에 반영하지 못하는 등
인사 행정 오류가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충북교육청은 인사 예고제를 도입해
오류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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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원 6명 인사 오류"...예고제 도입
    • 입력 2019-02-13 18:27:17
    충주
충청북도교육청이 8일 단행한 교사 2천8백여 명에 대한 인사에서 오류 6건이 발생했습니다. 오류 사례 가운데 3건은 초빙교사 신청이 빠져 당시 인사에 반영되지 않았고 징계를 받아 전보할 수 없는 교사 1명이 전보된 사례도 있습니다. 지난해 2월 인사에서도 교사 10여 명의 전입요청과 유임 희망 등을 인사에 반영하지 못하는 등 인사 행정 오류가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충북교육청은 인사 예고제를 도입해 오류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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