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경찰서는
분양받은 강아지의 환불을 요구하다 거절당하자
강아지를 던져 죽게 한 이모 씨에 대해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9일 오후 5시쯤
강릉의 한 애견 분양가게에서
자신이 분양받은 강아지가
배설물을 먹는 '식분증' 증상을 보인다며
환불을 요구하다 거절당하자
강아지를 던져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끝)
분양받은 강아지의 환불을 요구하다 거절당하자
강아지를 던져 죽게 한 이모 씨에 대해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9일 오후 5시쯤
강릉의 한 애견 분양가게에서
자신이 분양받은 강아지가
배설물을 먹는 '식분증' 증상을 보인다며
환불을 요구하다 거절당하자
강아지를 던져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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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불 거절에 반려견 집어 던진 여성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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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13 21:45:58
강릉경찰서는
분양받은 강아지의 환불을 요구하다 거절당하자
강아지를 던져 죽게 한 이모 씨에 대해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9일 오후 5시쯤
강릉의 한 애견 분양가게에서
자신이 분양받은 강아지가
배설물을 먹는 '식분증' 증상을 보인다며
환불을 요구하다 거절당하자
강아지를 던져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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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주 기자 yeonj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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