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일) 새벽 3시쯤
횡성군 반곡리 양계장에서 불이 나
천 2백여 제곱미터 규모의
양계동 3동을 모두 태우고 4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양계동에서 키우던 닭 10만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화재 당시
양계장 근처 숙소에서 자고 있던
외국인 근로자 11명은 긴급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양계동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횡성군 반곡리 양계장에서 불이 나
천 2백여 제곱미터 규모의
양계동 3동을 모두 태우고 4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양계동에서 키우던 닭 10만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화재 당시
양계장 근처 숙소에서 자고 있던
외국인 근로자 11명은 긴급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양계동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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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성 양계장 화재...닭 10만여 마리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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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13 21:52:50
오늘(13일) 새벽 3시쯤
횡성군 반곡리 양계장에서 불이 나
천 2백여 제곱미터 규모의
양계동 3동을 모두 태우고 4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양계동에서 키우던 닭 10만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화재 당시
양계장 근처 숙소에서 자고 있던
외국인 근로자 11명은 긴급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양계동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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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기 기자 gold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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