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북지역 취업자 수가
2천17년 3월 이후 스물두 달 만에
증가로 돌아섰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지난달 전라북도 고용동향을 보면,
취업자는 89만 4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만 4천 명,
2.7퍼센트 늘었습니다.
산업별로 보면
농림어업에서 3만 5천 명, 29.1퍼센트,
건설업에서 만 4천 명, 20.2퍼센트 늘어
취업자 증가를 이끈 반면,
전기, 운수, 통신, 금융업은 만 4천 명,
도소매, 숙박음식업은 만 2천 명,
제조업은 2천 명 줄었습니다.
지위별로는
무급 가족종사자가 만 2천 명, 25.7퍼센트,
일용노동자가 만 명, 17.7퍼센트,
상용노동자가 만 6천 명, 4.3퍼센트
증가했습니다.
취업자와 함께
실업자도 만 6천 명 늘어나
실업률은 1.6퍼센트 포인트 오른
3.8퍼센트로 나타났습니다.###
전북지역 취업자 수가
2천17년 3월 이후 스물두 달 만에
증가로 돌아섰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지난달 전라북도 고용동향을 보면,
취업자는 89만 4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만 4천 명,
2.7퍼센트 늘었습니다.
산업별로 보면
농림어업에서 3만 5천 명, 29.1퍼센트,
건설업에서 만 4천 명, 20.2퍼센트 늘어
취업자 증가를 이끈 반면,
전기, 운수, 통신, 금융업은 만 4천 명,
도소매, 숙박음식업은 만 2천 명,
제조업은 2천 명 줄었습니다.
지위별로는
무급 가족종사자가 만 2천 명, 25.7퍼센트,
일용노동자가 만 명, 17.7퍼센트,
상용노동자가 만 6천 명, 4.3퍼센트
증가했습니다.
취업자와 함께
실업자도 만 6천 명 늘어나
실업률은 1.6퍼센트 포인트 오른
3.8퍼센트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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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1월 취업자 2만 4천 명 늘어..농림어업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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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13 21:52:58
지난달
전북지역 취업자 수가
2천17년 3월 이후 스물두 달 만에
증가로 돌아섰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지난달 전라북도 고용동향을 보면,
취업자는 89만 4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만 4천 명,
2.7퍼센트 늘었습니다.
산업별로 보면
농림어업에서 3만 5천 명, 29.1퍼센트,
건설업에서 만 4천 명, 20.2퍼센트 늘어
취업자 증가를 이끈 반면,
전기, 운수, 통신, 금융업은 만 4천 명,
도소매, 숙박음식업은 만 2천 명,
제조업은 2천 명 줄었습니다.
지위별로는
무급 가족종사자가 만 2천 명, 25.7퍼센트,
일용노동자가 만 명, 17.7퍼센트,
상용노동자가 만 6천 명, 4.3퍼센트
증가했습니다.
취업자와 함께
실업자도 만 6천 명 늘어나
실업률은 1.6퍼센트 포인트 오른
3.8퍼센트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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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환 기자 k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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