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먼바다 어선 전복...선장 사망
입력 2019.02.13 (23:53)
수정 2019.02.13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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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5시쯤
서귀포항 남동쪽 383km 해상에서
선원 9명이 탄 서귀선적
29톤 급 근해연승어선이
파도에 맞아 뒤집혔습니다.
사고 직후 선원 9명은
인근에서 조업하던
어선에 의해 모두 구조됐지만,
선장 54살 박모 씨는 숨졌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귀포항 남동쪽 383km 해상에서
선원 9명이 탄 서귀선적
29톤 급 근해연승어선이
파도에 맞아 뒤집혔습니다.
사고 직후 선원 9명은
인근에서 조업하던
어선에 의해 모두 구조됐지만,
선장 54살 박모 씨는 숨졌습니다.
해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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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귀포 먼바다 어선 전복...선장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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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13 23:53:24
- 수정2019-02-13 23:56:59
오늘 새벽 5시쯤
서귀포항 남동쪽 383km 해상에서
선원 9명이 탄 서귀선적
29톤 급 근해연승어선이
파도에 맞아 뒤집혔습니다.
사고 직후 선원 9명은
인근에서 조업하던
어선에 의해 모두 구조됐지만,
선장 54살 박모 씨는 숨졌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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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람 기자 g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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