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공항·영리병원 강행, 원 지사 퇴진해야"
입력 2019.02.13 (23:53)
수정 2019.02.13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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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제주본부는
오늘 제주도청 맞은편 천막농성장 앞에서
2공항과 영리병원과 관련한
원희룡 지사 규탄대회를 열었습니다.
오늘 규탄대회에서는
성산읍 주민 김경배 씨와
김덕종 민주노총제주본부장 등 4명이
자유발언을 이어갔는데,
이들은 절차적 문제에도 불구하고,
2공항과 영리병원을 강행하려는 원희룡 지사가
책임을 지고 퇴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제주농민회와 진보정당,
시민사회단체와 '제주민중연대'를 구성했다며,
내일은 원희룡 도지사의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 예정입니다.//
오늘 제주도청 맞은편 천막농성장 앞에서
2공항과 영리병원과 관련한
원희룡 지사 규탄대회를 열었습니다.
오늘 규탄대회에서는
성산읍 주민 김경배 씨와
김덕종 민주노총제주본부장 등 4명이
자유발언을 이어갔는데,
이들은 절차적 문제에도 불구하고,
2공항과 영리병원을 강행하려는 원희룡 지사가
책임을 지고 퇴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제주농민회와 진보정당,
시민사회단체와 '제주민중연대'를 구성했다며,
내일은 원희룡 도지사의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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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공항·영리병원 강행, 원 지사 퇴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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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13 23:53:43
- 수정2019-02-13 23:57:43
민주노총제주본부는
오늘 제주도청 맞은편 천막농성장 앞에서
2공항과 영리병원과 관련한
원희룡 지사 규탄대회를 열었습니다.
오늘 규탄대회에서는
성산읍 주민 김경배 씨와
김덕종 민주노총제주본부장 등 4명이
자유발언을 이어갔는데,
이들은 절차적 문제에도 불구하고,
2공항과 영리병원을 강행하려는 원희룡 지사가
책임을 지고 퇴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제주농민회와 진보정당,
시민사회단체와 '제주민중연대'를 구성했다며,
내일은 원희룡 도지사의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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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아 기자 s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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