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지사 공직선거법 위반 내일 1심 선고
입력 2019.02.13 (23:54)
수정 2019.02.13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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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지사의
공직선거법 위반사건 1심 선고가
내일 내려지는 가운데
형량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내일 오후 1시 반 201호 법정에서
원 지사에 대한 1심 선고를 내립니다.
원 지사는 지난해 5월
도내 한 대학교 축제와 서귀포시내 웨딩홀에서
자신의 공약을 발표하는 등
사전선거 운동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며,
검찰은 벌금 150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이번 사건에서
벌금 100만 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원희룡 지사는 지사직을 잃게 됩니다.//
공직선거법 위반사건 1심 선고가
내일 내려지는 가운데
형량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내일 오후 1시 반 201호 법정에서
원 지사에 대한 1심 선고를 내립니다.
원 지사는 지난해 5월
도내 한 대학교 축제와 서귀포시내 웨딩홀에서
자신의 공약을 발표하는 등
사전선거 운동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며,
검찰은 벌금 150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이번 사건에서
벌금 100만 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원희룡 지사는 지사직을 잃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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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 지사 공직선거법 위반 내일 1심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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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13 23:54:15
- 수정2019-02-13 23:55:48
원희룡 지사의
공직선거법 위반사건 1심 선고가
내일 내려지는 가운데
형량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내일 오후 1시 반 201호 법정에서
원 지사에 대한 1심 선고를 내립니다.
원 지사는 지난해 5월
도내 한 대학교 축제와 서귀포시내 웨딩홀에서
자신의 공약을 발표하는 등
사전선거 운동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며,
검찰은 벌금 150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이번 사건에서
벌금 100만 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원희룡 지사는 지사직을 잃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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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람 기자 g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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