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제주 찾은 외국인 관광객 50%↑
입력 2019.02.13 (23:54)
수정 2019.02.13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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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항공편을 이용해
제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전년보다
5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세관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공항으로 들어온 외국인 관광객은
95만8천여 명으로 1년 전에 비해
50%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중국인 관광객이
58만5천여 명으로 사드 보복 이전의
절반 수준으로 올라왔고,
일본인도 5만6천 명으로 전년대비 84% 늘었습니다.
한편, 지난 설 연휴 항공편으로 입국한
여행자는 2만2천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66% 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전년보다
5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세관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공항으로 들어온 외국인 관광객은
95만8천여 명으로 1년 전에 비해
50%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중국인 관광객이
58만5천여 명으로 사드 보복 이전의
절반 수준으로 올라왔고,
일본인도 5만6천 명으로 전년대비 84% 늘었습니다.
한편, 지난 설 연휴 항공편으로 입국한
여행자는 2만2천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66% 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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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제주 찾은 외국인 관광객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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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13 23:54:15
- 수정2019-02-13 23:56:27
지난해 항공편을 이용해
제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전년보다
5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세관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공항으로 들어온 외국인 관광객은
95만8천여 명으로 1년 전에 비해
50%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중국인 관광객이
58만5천여 명으로 사드 보복 이전의
절반 수준으로 올라왔고,
일본인도 5만6천 명으로 전년대비 84% 늘었습니다.
한편, 지난 설 연휴 항공편으로 입국한
여행자는 2만2천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66% 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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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섭 기자 wtl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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