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미투시민행동/"청주시 공무원 상습 성희롱"…대책 촉구
입력 2019.02.13 (15:40)
수정 2019.02.14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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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공무원이 여직원을 1년 넘게
성희롱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징계위원회에 넘겨졌습니다.
충북미투시민행동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청주시 직속기관의 모 팀장이
기간제 여직원에게 상습적으로
성적 수치심을 주는 발언을 해
피해 직원이 정신과 치료를 받는 등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며 파면을 요구했습니다.
미투행동은 특히
청주시의 안일한 태도로
공무원의 성 비위가 잇따르고 있다며,
전수 조사와 함께
피해자 보호 등 재발 방지책을 촉구했습니다.
성희롱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징계위원회에 넘겨졌습니다.
충북미투시민행동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청주시 직속기관의 모 팀장이
기간제 여직원에게 상습적으로
성적 수치심을 주는 발언을 해
피해 직원이 정신과 치료를 받는 등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며 파면을 요구했습니다.
미투행동은 특히
청주시의 안일한 태도로
공무원의 성 비위가 잇따르고 있다며,
전수 조사와 함께
피해자 보호 등 재발 방지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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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미투시민행동/"청주시 공무원 상습 성희롱"…대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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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14 09:17:45
- 수정2019-02-14 09:18:10
청주시 공무원이 여직원을 1년 넘게
성희롱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징계위원회에 넘겨졌습니다.
충북미투시민행동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청주시 직속기관의 모 팀장이
기간제 여직원에게 상습적으로
성적 수치심을 주는 발언을 해
피해 직원이 정신과 치료를 받는 등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며 파면을 요구했습니다.
미투행동은 특히
청주시의 안일한 태도로
공무원의 성 비위가 잇따르고 있다며,
전수 조사와 함께
피해자 보호 등 재발 방지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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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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