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쓰레기 매립장의 온실가스를
자원화하는 사업으로 지난 3년간
159억 원의 세입을 올렸습니다.
지난 2014년 중순부터 지난해 중순까지
쓰레기매립장에서 발생한 온실가스 66만 톤을
난방연료로 사용하는 대신
온실가스 배출권을 확보하면서
이를 한국중부발전 등에 판매했습니다.
대구시는
이같은 온실가스 자원화 사업으로
대기오염은 줄이고 재정수입은 늘리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끝)
쓰레기 매립장의 온실가스를
자원화하는 사업으로 지난 3년간
159억 원의 세입을 올렸습니다.
지난 2014년 중순부터 지난해 중순까지
쓰레기매립장에서 발생한 온실가스 66만 톤을
난방연료로 사용하는 대신
온실가스 배출권을 확보하면서
이를 한국중부발전 등에 판매했습니다.
대구시는
이같은 온실가스 자원화 사업으로
대기오염은 줄이고 재정수입은 늘리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끝)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구 온실가스 배출권 159억 벌어
-
- 입력 2019-02-14 09:23:14
대구시는
쓰레기 매립장의 온실가스를
자원화하는 사업으로 지난 3년간
159억 원의 세입을 올렸습니다.
지난 2014년 중순부터 지난해 중순까지
쓰레기매립장에서 발생한 온실가스 66만 톤을
난방연료로 사용하는 대신
온실가스 배출권을 확보하면서
이를 한국중부발전 등에 판매했습니다.
대구시는
이같은 온실가스 자원화 사업으로
대기오염은 줄이고 재정수입은 늘리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끝)
-
-
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이재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