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캐나다, 폭설로 스키 타고 출근

입력 2019.02.14 (10:55) 수정 2019.02.14 (11: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노은지 기상캐스터와 세계 날씨 알아봅니다.

캐나다는 폭설이 쏟아지면서 도심에서 스키를 탄 사람이 있을 정도라고요?

[리포트]

네, 캐나타 오타와엔 30센티미터 가량의 폭설이 쏟아졌습니다.

눈 쌓인 인도 위를 한 남성이 스키를 타고 지나고 있는데요.

얼마나 많은 눈이 내렸는지 아이를 썰매에 태워 눈길에 끌고 가기도 합니다.

공원 벤치도 등받이만 보일 정도인데요.

눈은 그쳤지만 영하 10도 안팎의 한파가 이어지겠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서울의 낮기온 4도로 어제보다 높아 추위가 차츰 누그러지겠습니다.

도쿄와 오사카, 상하이는 8도로 서울보다 높겠습니다.

방콕과 싱가포르는 35도 안팎으로 점점 더워지고 있는데요.

두바이는 23도 케이프타운은 36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모스크바는 오늘도 눈이 계속되지만 런던과 파리는 11도로 비교적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토론토에도 눈이 내리겠고 워싱턴은 1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날씨] 캐나다, 폭설로 스키 타고 출근
    • 입력 2019-02-14 10:58:50
    • 수정2019-02-14 11:03:53
    지구촌뉴스
[앵커]

노은지 기상캐스터와 세계 날씨 알아봅니다.

캐나다는 폭설이 쏟아지면서 도심에서 스키를 탄 사람이 있을 정도라고요?

[리포트]

네, 캐나타 오타와엔 30센티미터 가량의 폭설이 쏟아졌습니다.

눈 쌓인 인도 위를 한 남성이 스키를 타고 지나고 있는데요.

얼마나 많은 눈이 내렸는지 아이를 썰매에 태워 눈길에 끌고 가기도 합니다.

공원 벤치도 등받이만 보일 정도인데요.

눈은 그쳤지만 영하 10도 안팎의 한파가 이어지겠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서울의 낮기온 4도로 어제보다 높아 추위가 차츰 누그러지겠습니다.

도쿄와 오사카, 상하이는 8도로 서울보다 높겠습니다.

방콕과 싱가포르는 35도 안팎으로 점점 더워지고 있는데요.

두바이는 23도 케이프타운은 36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모스크바는 오늘도 눈이 계속되지만 런던과 파리는 11도로 비교적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토론토에도 눈이 내리겠고 워싱턴은 1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