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부인 “김지은 씨는 미투 아닌 불륜…거짓말 밝힐 것”
입력 2019.02.14 (12:12)
수정 2019.02.14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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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부인이 안 전 지사에게 실형을 선고한 2심 재판부와 비서 김지은씨를 공개적으로 비판했습니다.
안 전 지사의 부인 민주원 씨는 오늘 새벽 페이스북에 "이 사건은 용기 있는 미투가 아니라 불륜"이라면서 "상화원 사건에 대한 김지은씨 진술은 거짓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상화원 사건은 2017년 8월 안 전 지사 부부와 김씨가 충남 보령에 있는 콘도 상화원에 머무를 당시, 김씨가 새벽에 안 전 지사 부부의 방에 들어왔는지 여부를 두고 1심 재판 과정에서 쟁점이된 사건입니다.
1심에선 민씨의 증언을 받아들였지만, 2심에서는 김씨의 진술을 인정했습니다.
민 씨는 자신이 위증을 했다면 벌을 받겠다고도 덧붙였습니다.
안 전 지사의 부인 민주원 씨는 오늘 새벽 페이스북에 "이 사건은 용기 있는 미투가 아니라 불륜"이라면서 "상화원 사건에 대한 김지은씨 진술은 거짓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상화원 사건은 2017년 8월 안 전 지사 부부와 김씨가 충남 보령에 있는 콘도 상화원에 머무를 당시, 김씨가 새벽에 안 전 지사 부부의 방에 들어왔는지 여부를 두고 1심 재판 과정에서 쟁점이된 사건입니다.
1심에선 민씨의 증언을 받아들였지만, 2심에서는 김씨의 진술을 인정했습니다.
민 씨는 자신이 위증을 했다면 벌을 받겠다고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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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희정 부인 “김지은 씨는 미투 아닌 불륜…거짓말 밝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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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14 12:13:35
- 수정2019-02-14 12:24:34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부인이 안 전 지사에게 실형을 선고한 2심 재판부와 비서 김지은씨를 공개적으로 비판했습니다.
안 전 지사의 부인 민주원 씨는 오늘 새벽 페이스북에 "이 사건은 용기 있는 미투가 아니라 불륜"이라면서 "상화원 사건에 대한 김지은씨 진술은 거짓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상화원 사건은 2017년 8월 안 전 지사 부부와 김씨가 충남 보령에 있는 콘도 상화원에 머무를 당시, 김씨가 새벽에 안 전 지사 부부의 방에 들어왔는지 여부를 두고 1심 재판 과정에서 쟁점이된 사건입니다.
1심에선 민씨의 증언을 받아들였지만, 2심에서는 김씨의 진술을 인정했습니다.
민 씨는 자신이 위증을 했다면 벌을 받겠다고도 덧붙였습니다.
안 전 지사의 부인 민주원 씨는 오늘 새벽 페이스북에 "이 사건은 용기 있는 미투가 아니라 불륜"이라면서 "상화원 사건에 대한 김지은씨 진술은 거짓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상화원 사건은 2017년 8월 안 전 지사 부부와 김씨가 충남 보령에 있는 콘도 상화원에 머무를 당시, 김씨가 새벽에 안 전 지사 부부의 방에 들어왔는지 여부를 두고 1심 재판 과정에서 쟁점이된 사건입니다.
1심에선 민씨의 증언을 받아들였지만, 2심에서는 김씨의 진술을 인정했습니다.
민 씨는 자신이 위증을 했다면 벌을 받겠다고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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