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망언’ 이종명 제명…김진태·김순례 ‘유예’
자유한국당 윤리위가 이른바 '5.18 망언'을 한 이종명 의원에 대해 출당을 의미하는 제명을 의결하고 당 대표와 최고위원에 각각 출마한 김진태, 김순례 의원의 징계는 유예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대해 여당과 야3당은 한목소리로 비판했습니다.
한화 대전사업장 또 폭발 3명 사망…작업 중지
지난해 폭발 사고로 9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던 한화 대전 사업장에서 오늘 또 폭발 사고가 나 3명이 숨졌습니다. 잇단 사망 사고에 당국이 전면 작업 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김정은 위원장 베트남 국빈 방문’ 합의한 듯
방북 중인 베트남 외교 장관이 북한의 리용호 외무상 등을 잇따라 면담하면서 김정은 위원장의 베트남 국빈 방문이 합의됐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방문 시기는 2차 북미정상회담 전이나 후로 논의된 것으로 보입니다.
자치경찰제, 올해 서울·세종 등 5곳 시범 실시
당정청이 서울시와 세종시 등 5개 시도에 자치경찰제를 연내 시범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생활안전, 교통과 같은 민생치안 관련 업무가 이양되고 '공무집행방해 수사권' 등 일부 수사권도 부여됩니다.
자유한국당 윤리위가 이른바 '5.18 망언'을 한 이종명 의원에 대해 출당을 의미하는 제명을 의결하고 당 대표와 최고위원에 각각 출마한 김진태, 김순례 의원의 징계는 유예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대해 여당과 야3당은 한목소리로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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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5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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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14 17:02:06
- 수정2019-02-14 17:06:13
‘5·18 망언’ 이종명 제명…김진태·김순례 ‘유예’
자유한국당 윤리위가 이른바 '5.18 망언'을 한 이종명 의원에 대해 출당을 의미하는 제명을 의결하고 당 대표와 최고위원에 각각 출마한 김진태, 김순례 의원의 징계는 유예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대해 여당과 야3당은 한목소리로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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