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버닝썬’·역삼지구대 압수수색

입력 2019.02.15 (08:33) 수정 2019.02.15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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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의 클럽 '버닝썬'과 관련된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버닝썬과 역삼지구대를 압수수색 하는 등 강제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어제 오후 3시 반부터 사이버수사대와 합동으로 수사관 35명을 투입해 '버닝썬'과 유착 의혹을 받고 있는 역삼지구대를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버닝썬에서 마약과 성범죄, 경찰 유착 등 제기된 의혹을 조사하는 데 필요한 업무일지와 장부 등을 압수수색 했고, 역삼지구대에서는 내부 CCTV와 순찰차 블랙박스, 보디캠을 확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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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버닝썬’·역삼지구대 압수수색
    • 입력 2019-02-15 08:37:21
    • 수정2019-02-15 09: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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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의 클럽 '버닝썬'과 관련된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버닝썬과 역삼지구대를 압수수색 하는 등 강제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어제 오후 3시 반부터 사이버수사대와 합동으로 수사관 35명을 투입해 '버닝썬'과 유착 의혹을 받고 있는 역삼지구대를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버닝썬에서 마약과 성범죄, 경찰 유착 등 제기된 의혹을 조사하는 데 필요한 업무일지와 장부 등을 압수수색 했고, 역삼지구대에서는 내부 CCTV와 순찰차 블랙박스, 보디캠을 확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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