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과 경남 독립운동연구소가
하동 출신 독립운동가 죽헌 이병홍 지사의
묘소를 최근 확인해
정부 서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병홍 지사는
1919년 '대한독립선언서'를 작성해
하동에서 만세시위를 벌인 뒤
징역 6개월 형을 받고 출옥 3일 만에 순국했으며,
최근 하동군 진교면에서 묘소가 발견됐습니다.
이 지사가 서명하고 남긴
하동 '대한독립선언서'는
민족 대표 33인이 작성한
'기미독립선언서'와 함께 지난 2015년
국가지정 기록물 제12호로 등록됐습니다.
하동 출신 독립운동가 죽헌 이병홍 지사의
묘소를 최근 확인해
정부 서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병홍 지사는
1919년 '대한독립선언서'를 작성해
하동에서 만세시위를 벌인 뒤
징역 6개월 형을 받고 출옥 3일 만에 순국했으며,
최근 하동군 진교면에서 묘소가 발견됐습니다.
이 지사가 서명하고 남긴
하동 '대한독립선언서'는
민족 대표 33인이 작성한
'기미독립선언서'와 함께 지난 2015년
국가지정 기록물 제12호로 등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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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동 출신 독립운동가 '이병홍 지사' 묘소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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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15 14:05:50
하동군과 경남 독립운동연구소가
하동 출신 독립운동가 죽헌 이병홍 지사의
묘소를 최근 확인해
정부 서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병홍 지사는
1919년 '대한독립선언서'를 작성해
하동에서 만세시위를 벌인 뒤
징역 6개월 형을 받고 출옥 3일 만에 순국했으며,
최근 하동군 진교면에서 묘소가 발견됐습니다.
이 지사가 서명하고 남긴
하동 '대한독립선언서'는
민족 대표 33인이 작성한
'기미독립선언서'와 함께 지난 2015년
국가지정 기록물 제12호로 등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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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세진 기자 cej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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