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시내버스 회사인
삼성교통 파업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진주시가 시민소통위원회의 중재안을
사실상 거부했습니다.
시민소통위원회는
삼성교통과 진주시, 시의회, 시민소통위 등이
참여하는 표준운송원가 용역 중간 보고회를
다시 열자는 중재안을 제안했지만,
진주시는 시민소통위원회만을 대상으로
보고회를 열 것을 주장하면서
사실상 중재안을 거부했습니다.
이처럼 진주시가 중재안을 거부하면서
진주시장이 공약한 시민소통위원회의
역할에 대한 회의론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삼성교통 파업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진주시가 시민소통위원회의 중재안을
사실상 거부했습니다.
시민소통위원회는
삼성교통과 진주시, 시의회, 시민소통위 등이
참여하는 표준운송원가 용역 중간 보고회를
다시 열자는 중재안을 제안했지만,
진주시는 시민소통위원회만을 대상으로
보고회를 열 것을 주장하면서
사실상 중재안을 거부했습니다.
이처럼 진주시가 중재안을 거부하면서
진주시장이 공약한 시민소통위원회의
역할에 대한 회의론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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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시, 시민소통위 중재안 '사실상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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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15 14:05:50
진주 시내버스 회사인
삼성교통 파업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진주시가 시민소통위원회의 중재안을
사실상 거부했습니다.
시민소통위원회는
삼성교통과 진주시, 시의회, 시민소통위 등이
참여하는 표준운송원가 용역 중간 보고회를
다시 열자는 중재안을 제안했지만,
진주시는 시민소통위원회만을 대상으로
보고회를 열 것을 주장하면서
사실상 중재안을 거부했습니다.
이처럼 진주시가 중재안을 거부하면서
진주시장이 공약한 시민소통위원회의
역할에 대한 회의론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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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세진 기자 cej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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