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노동조합이
현대중공업의 인수합병 추진에 반발해
파업 쟁의 결의에 들어갑니다.
대우조선 노동조합은
오늘(13일) 대의원 58명 전원 참석하는
임시대의원 대회를 열고,
오는 18일과 19일
총파업 노조원 찬반 투표를 위한
쟁의 결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 어제(12일)부터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사 앞에서
산업은행과 현대중공업의 밀실 야합에 의한
매각 철회를 요구하며
무기한 천막 농성을 시작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의 인수합병 추진에 반발해
파업 쟁의 결의에 들어갑니다.
대우조선 노동조합은
오늘(13일) 대의원 58명 전원 참석하는
임시대의원 대회를 열고,
오는 18일과 19일
총파업 노조원 찬반 투표를 위한
쟁의 결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 어제(12일)부터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사 앞에서
산업은행과 현대중공업의 밀실 야합에 의한
매각 철회를 요구하며
무기한 천막 농성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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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조선 노조, 오늘 총파업 쟁의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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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15 14:05:52
대우조선 노동조합이
현대중공업의 인수합병 추진에 반발해
파업 쟁의 결의에 들어갑니다.
대우조선 노동조합은
오늘(13일) 대의원 58명 전원 참석하는
임시대의원 대회를 열고,
오는 18일과 19일
총파업 노조원 찬반 투표를 위한
쟁의 결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 어제(12일)부터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사 앞에서
산업은행과 현대중공업의 밀실 야합에 의한
매각 철회를 요구하며
무기한 천막 농성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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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완 기자 bigbow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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