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해빙기 낙석·붕괴위험 급경사지 80곳

입력 2019.02.1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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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에서
붕괴 위험이 있는 급경사지가
80곳으로 파악됐습니다.
행정안전부와 경상남도가
급경사지 재해위험도를 평가한 결과,
지난해 말 기준으로 C등급 이하를 받은
경남의 천 6백여 곳 가운데
붕괴 위험지역으로 지정된 급경사지는
80곳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남도는
80곳 가운데 이미 정비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곳도 있다며,
해빙기 점검과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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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해빙기 낙석·붕괴위험 급경사지 80곳
    • 입력 2019-02-15 14:05:52
    진주
경남지역에서 붕괴 위험이 있는 급경사지가 80곳으로 파악됐습니다. 행정안전부와 경상남도가 급경사지 재해위험도를 평가한 결과, 지난해 말 기준으로 C등급 이하를 받은 경남의 천 6백여 곳 가운데 붕괴 위험지역으로 지정된 급경사지는 80곳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남도는 80곳 가운데 이미 정비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곳도 있다며, 해빙기 점검과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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