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남부내륙철도 확정 이후
통과 노선과 설치 역사의 위치를 두고
경남과 경북 9개 시·군이 경쟁을 벌이게 됐습니다.
한국개발연구원 KDI의 기초 용역보고서를 보면,
남부내륙철도에 설치되는 역은 6곳으로
기존 역이 있는 경북 김천과 진주 두 곳 외에
4곳을 신설하는 안입니다.
여기에 종착역인 거제 1곳을 제외하면
성주와 고령, 합천, 의령, 고성, 통영 등
경남·북 6개 시·군을 통과하며
3개 역이 설치됩니다.
정부는 올해 안 남부내륙철도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으로,
이 과정에서 노선과 역사 위치 등의
가닥이 잡힐 것으로 보입니다.
통과 노선과 설치 역사의 위치를 두고
경남과 경북 9개 시·군이 경쟁을 벌이게 됐습니다.
한국개발연구원 KDI의 기초 용역보고서를 보면,
남부내륙철도에 설치되는 역은 6곳으로
기존 역이 있는 경북 김천과 진주 두 곳 외에
4곳을 신설하는 안입니다.
여기에 종착역인 거제 1곳을 제외하면
성주와 고령, 합천, 의령, 고성, 통영 등
경남·북 6개 시·군을 통과하며
3개 역이 설치됩니다.
정부는 올해 안 남부내륙철도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으로,
이 과정에서 노선과 역사 위치 등의
가닥이 잡힐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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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부내륙철도 역 6곳…경남·북 9개 시·군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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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15 14:05:56
KTX 남부내륙철도 확정 이후
통과 노선과 설치 역사의 위치를 두고
경남과 경북 9개 시·군이 경쟁을 벌이게 됐습니다.
한국개발연구원 KDI의 기초 용역보고서를 보면,
남부내륙철도에 설치되는 역은 6곳으로
기존 역이 있는 경북 김천과 진주 두 곳 외에
4곳을 신설하는 안입니다.
여기에 종착역인 거제 1곳을 제외하면
성주와 고령, 합천, 의령, 고성, 통영 등
경남·북 6개 시·군을 통과하며
3개 역이 설치됩니다.
정부는 올해 안 남부내륙철도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으로,
이 과정에서 노선과 역사 위치 등의
가닥이 잡힐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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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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