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기차역 고양이, 이스라엘 지역 명물

입력 2019.02.18 (07:32) 수정 2019.02.18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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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시간 기차역 개찰구 위에 고양이 한 마리가 앉아있습니다.

이스라엘 중부도시 페타티크바의 한 기차역에 사는 이 고양이는 2년 전 이 역에 처음 온 뒤로 이곳에 눌러 앉으면서 명물이 됐습니다.

한 승객이 고양이를 촬영해 페이스북에 올리자 일부러 이 고양이를 보러오는 이들까지 생겨나고 있는데요.

역무원들은 물론 시장까지 나서서 이 고양이에게 음식과 장난감을 줄 정도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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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기차역 고양이, 이스라엘 지역 명물
    • 입력 2019-02-18 07:35:26
    • 수정2019-02-18 07:4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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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시간 기차역 개찰구 위에 고양이 한 마리가 앉아있습니다.

이스라엘 중부도시 페타티크바의 한 기차역에 사는 이 고양이는 2년 전 이 역에 처음 온 뒤로 이곳에 눌러 앉으면서 명물이 됐습니다.

한 승객이 고양이를 촬영해 페이스북에 올리자 일부러 이 고양이를 보러오는 이들까지 생겨나고 있는데요.

역무원들은 물론 시장까지 나서서 이 고양이에게 음식과 장난감을 줄 정도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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