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차 정밀 감식…특별 근로감독 시작

3명이 사망한 한화 대전사업장 폭발 사고를 수사중인 경찰은 오늘(18일)사고가 난 한화 대전사업장 내 '추진체 이형공실'에 대한 3차 정밀감식을 합니다.

어제 사고현장 CCTV 등 압수물 분석 작업을 한 경찰은 업무 일지와 업무 매뉴얼 등을 토대로 안전 수칙이 제대로 지켜졌는 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지방고용노동청도 오늘부터 한화 대전 사업장에 근로 감독관 19명을 투입해 강도높은 특별 근로 감독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