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마르크스 묘비, 페인트로 훼손 돼

입력 2019.02.18 (10:46) 수정 2019.02.1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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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 있는 카를 마르크스의 묘비가 2주 만에 또다시 훼손돼 당국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누군가 붉은색 페인트로 정치적인 메시지를 담은 낙서를 해놓은 건데요.

이달 초에는 대리석으로 된 명판이 망치로 훼손돼 깨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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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 마르크스 묘비, 페인트로 훼손 돼
    • 입력 2019-02-18 10:48:17
    • 수정2019-02-18 11:04:31
    지구촌뉴스
영국에 있는 카를 마르크스의 묘비가 2주 만에 또다시 훼손돼 당국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누군가 붉은색 페인트로 정치적인 메시지를 담은 낙서를 해놓은 건데요.

이달 초에는 대리석으로 된 명판이 망치로 훼손돼 깨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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