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씩씩한 ‘늑대 소년’의 꿈
입력 2019.02.18 (10:54)
수정 2019.02.1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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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선천성 다모증을 가진 인도의 13살 소년이 밝고 당당한 삶의 자세로 주목받았습니다.
[리포트]
인도 중부 지방에 사는 13살 소년 '랄릿'은 일명 '늑대인간 증후군'이라는 선천성 다모증을 가졌습니다.
이렇다 할 치료법이 없는 안타까운 상황에도, 랄릿은 늘 밝고 당당한 모습을 잃지 않았습니다.
처음엔 놀려대던 학교 친구들도 자신감 있는 태도에 하나둘 관심을 가지기 시작해, 이제는 누구나 함께 사진 찍고 싶어하는 '교내 인기 스타'가 됐다는데요.
있는 그대로 자신의 외모를 받아들이고, 여전한 따가운 시선에도 당당히 맞서겠다는 소년.
언젠가 나쁜 도둑을 잡는 경찰이 되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습니다.
선천성 다모증을 가진 인도의 13살 소년이 밝고 당당한 삶의 자세로 주목받았습니다.
[리포트]
인도 중부 지방에 사는 13살 소년 '랄릿'은 일명 '늑대인간 증후군'이라는 선천성 다모증을 가졌습니다.
이렇다 할 치료법이 없는 안타까운 상황에도, 랄릿은 늘 밝고 당당한 모습을 잃지 않았습니다.
처음엔 놀려대던 학교 친구들도 자신감 있는 태도에 하나둘 관심을 가지기 시작해, 이제는 누구나 함께 사진 찍고 싶어하는 '교내 인기 스타'가 됐다는데요.
있는 그대로 자신의 외모를 받아들이고, 여전한 따가운 시선에도 당당히 맞서겠다는 소년.
언젠가 나쁜 도둑을 잡는 경찰이 되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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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씩씩한 ‘늑대 소년’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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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18 10:56:59
- 수정2019-02-18 1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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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성 다모증을 가진 인도의 13살 소년이 밝고 당당한 삶의 자세로 주목받았습니다.
[리포트]
인도 중부 지방에 사는 13살 소년 '랄릿'은 일명 '늑대인간 증후군'이라는 선천성 다모증을 가졌습니다.
이렇다 할 치료법이 없는 안타까운 상황에도, 랄릿은 늘 밝고 당당한 모습을 잃지 않았습니다.
처음엔 놀려대던 학교 친구들도 자신감 있는 태도에 하나둘 관심을 가지기 시작해, 이제는 누구나 함께 사진 찍고 싶어하는 '교내 인기 스타'가 됐다는데요.
있는 그대로 자신의 외모를 받아들이고, 여전한 따가운 시선에도 당당히 맞서겠다는 소년.
언젠가 나쁜 도둑을 잡는 경찰이 되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습니다.
선천성 다모증을 가진 인도의 13살 소년이 밝고 당당한 삶의 자세로 주목받았습니다.
[리포트]
인도 중부 지방에 사는 13살 소년 '랄릿'은 일명 '늑대인간 증후군'이라는 선천성 다모증을 가졌습니다.
이렇다 할 치료법이 없는 안타까운 상황에도, 랄릿은 늘 밝고 당당한 모습을 잃지 않았습니다.
처음엔 놀려대던 학교 친구들도 자신감 있는 태도에 하나둘 관심을 가지기 시작해, 이제는 누구나 함께 사진 찍고 싶어하는 '교내 인기 스타'가 됐다는데요.
있는 그대로 자신의 외모를 받아들이고, 여전한 따가운 시선에도 당당히 맞서겠다는 소년.
언젠가 나쁜 도둑을 잡는 경찰이 되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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