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중세 기사들의 전투…러시아 우승

입력 2019.02.19 (07:32) 수정 2019.02.19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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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옷에 투구까지 쓴 기사들이 치열한 결전을 벌입니다.

모나코에서 열린 중세 기사들의 전투대횝니다.

실전을 방불케 하는 전투 장면에 관람객들도 잔뜩 긴장한 모습이죠.

5명씩 팀을 이뤄 검과 방패, 주먹, 심지어 무릎치기까지 동원합니다.

상대팀을 모두 제압해야 승리가 선언됩니다.

러시아, 프랑스, 독일, 영국 등 세계 각지에서 참가자들이 모여들었는데요,

올해의 우승은 러시아팀이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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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중세 기사들의 전투…러시아 우승
    • 입력 2019-02-19 07:36:04
    • 수정2019-02-19 07:3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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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옷에 투구까지 쓴 기사들이 치열한 결전을 벌입니다.

모나코에서 열린 중세 기사들의 전투대횝니다.

실전을 방불케 하는 전투 장면에 관람객들도 잔뜩 긴장한 모습이죠.

5명씩 팀을 이뤄 검과 방패, 주먹, 심지어 무릎치기까지 동원합니다.

상대팀을 모두 제압해야 승리가 선언됩니다.

러시아, 프랑스, 독일, 영국 등 세계 각지에서 참가자들이 모여들었는데요,

올해의 우승은 러시아팀이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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