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눈·비 오후 늦게 그쳐…서울 17시46분 구름 사이로 ‘슈퍼문’

입력 2019.02.19 (12:57) 수정 2019.02.19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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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절기이자 정월대보름인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나 눈이 내렸습니다.

눈비 구름이 동쪽으로 물러나면서 서해안지역의 눈비는 그쳤고, 수도권지역에 굵게 내리던 눈발도 잦아들었습니다.

비나 눈은 오후 늦게 모두 그치겠고, 그 사이 수도권과 영서엔 1에서 3 강원 산지엔 2에서 5센티미터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에 5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조금 더 내리겠습니다.

오늘 밤 보름달은 구름 사이로 볼 수 있겠습니다.

서울에서 오후 5시 46분에 달이 뜨기 시작하겠고, 이번에 뜨는 달은 슈퍼문으로 평소보다 더 크고 밝은 달을 볼 수 있겠습니다.

오늘 낮기온은 서울 4도 대구 6도 광주 9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해상에서 4미터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내일 새벽에도 내륙지역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는데요.

오후부터 점차 맑아지겠고 당분간 한낮엔 비교적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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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눈·비 오후 늦게 그쳐…서울 17시46분 구름 사이로 ‘슈퍼문’
    • 입력 2019-02-19 12:57:56
    • 수정2019-02-19 13:05:05
    뉴스 12
우수 절기이자 정월대보름인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나 눈이 내렸습니다.

눈비 구름이 동쪽으로 물러나면서 서해안지역의 눈비는 그쳤고, 수도권지역에 굵게 내리던 눈발도 잦아들었습니다.

비나 눈은 오후 늦게 모두 그치겠고, 그 사이 수도권과 영서엔 1에서 3 강원 산지엔 2에서 5센티미터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에 5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조금 더 내리겠습니다.

오늘 밤 보름달은 구름 사이로 볼 수 있겠습니다.

서울에서 오후 5시 46분에 달이 뜨기 시작하겠고, 이번에 뜨는 달은 슈퍼문으로 평소보다 더 크고 밝은 달을 볼 수 있겠습니다.

오늘 낮기온은 서울 4도 대구 6도 광주 9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해상에서 4미터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내일 새벽에도 내륙지역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는데요.

오후부터 점차 맑아지겠고 당분간 한낮엔 비교적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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