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남편 “아내에게 상습 폭행당해”…고소장 제출
입력 2019.02.20 (09:41)
수정 2019.02.20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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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이혼 소송 중인 남편 박 모 씨가 조 전 부사장으로부터 폭언과 폭행을 당했다며 고소장을 경찰에 제출했습니다.
박 씨는 조 전 부사장이 화가 난다는 이유로 고함을 지르거나 목을 조르고, 태블릿PC를 집어 던져 발가락에 상해를 입혔다고 주장하며 관련 동영상 등을 경찰에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씨는 또 조 전 부사장이 쌍둥이 아들에게 폭언을 하는 등 학대를 했다며 조 전 부사장을 아동학대 혐의로도 고소했습니다.
박 씨는 조 전 부사장이 화가 난다는 이유로 고함을 지르거나 목을 조르고, 태블릿PC를 집어 던져 발가락에 상해를 입혔다고 주장하며 관련 동영상 등을 경찰에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씨는 또 조 전 부사장이 쌍둥이 아들에게 폭언을 하는 등 학대를 했다며 조 전 부사장을 아동학대 혐의로도 고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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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현아 남편 “아내에게 상습 폭행당해”…고소장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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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20 09:41:35
- 수정2019-02-20 09:46:22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이혼 소송 중인 남편 박 모 씨가 조 전 부사장으로부터 폭언과 폭행을 당했다며 고소장을 경찰에 제출했습니다.
박 씨는 조 전 부사장이 화가 난다는 이유로 고함을 지르거나 목을 조르고, 태블릿PC를 집어 던져 발가락에 상해를 입혔다고 주장하며 관련 동영상 등을 경찰에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씨는 또 조 전 부사장이 쌍둥이 아들에게 폭언을 하는 등 학대를 했다며 조 전 부사장을 아동학대 혐의로도 고소했습니다.
박 씨는 조 전 부사장이 화가 난다는 이유로 고함을 지르거나 목을 조르고, 태블릿PC를 집어 던져 발가락에 상해를 입혔다고 주장하며 관련 동영상 등을 경찰에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씨는 또 조 전 부사장이 쌍둥이 아들에게 폭언을 하는 등 학대를 했다며 조 전 부사장을 아동학대 혐의로도 고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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