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쪽 초미세먼지 주의보…전국 최악의 대기질 ‘비상’

입력 2019.02.21 (08:54) 수정 2019.02.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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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마스크를 챙기셔야겠습니다.

어제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된데다가 오늘은 국내 대기가 정체되면서 어제보다 대기질이 더욱 나빠졌습니다.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는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현재 충북 지역은 초미세먼지 농도 '매우 나쁨' 단계, 그 밖의 전국은 '나쁨' 단계 보이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대기 중에 먼지는 쌓여가겠습니다.

종일 전국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이 예상되고 수도권과 세종, 충북, 전북은 '매우 나쁨' 수준까지 치솟겠습니다.

현재 하늘 자체는 맑지만 안개와 먼지가 뒤섞여 시야가 답답합니다.

오늘 종일 공기가 탁해 하늘이 뿌옇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보다 1도에서 5도 정도 낮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8도, 대전 9도, 광주와 부산 12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1도에서 4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먼바다에서 최고 2.5미터로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앞으로 기온은 조금씩 올라 주말에는 서울 낮 기온 12도로 봄에 성큼 다가서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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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2-21 08:56:12
    • 수정2019-02-21 09: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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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마스크를 챙기셔야겠습니다.

어제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된데다가 오늘은 국내 대기가 정체되면서 어제보다 대기질이 더욱 나빠졌습니다.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는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현재 충북 지역은 초미세먼지 농도 '매우 나쁨' 단계, 그 밖의 전국은 '나쁨' 단계 보이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대기 중에 먼지는 쌓여가겠습니다.

종일 전국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이 예상되고 수도권과 세종, 충북, 전북은 '매우 나쁨' 수준까지 치솟겠습니다.

현재 하늘 자체는 맑지만 안개와 먼지가 뒤섞여 시야가 답답합니다.

오늘 종일 공기가 탁해 하늘이 뿌옇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보다 1도에서 5도 정도 낮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8도, 대전 9도, 광주와 부산 12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1도에서 4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먼바다에서 최고 2.5미터로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앞으로 기온은 조금씩 올라 주말에는 서울 낮 기온 12도로 봄에 성큼 다가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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