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마크롱 “반유대주의, 2차대전 이래 최악”…대책 발표

입력 2019.02.21 (20:31) 수정 2019.02.21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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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현지 시간 어제 유대인 혐오 범죄에 대한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인터넷 상에 게시된 유대인 혐오 발언들을 삭제하는 법안 등을 마련한다는 계획인데요,

그러면서 그는 최근 프랑스는 물론 유럽 전역에 반유대주의가 제2차 세계대전 이래 최악의 수준으로 확산했다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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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2-21 20:30:03
    • 수정2019-02-21 20:3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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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현지 시간 어제 유대인 혐오 범죄에 대한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인터넷 상에 게시된 유대인 혐오 발언들을 삭제하는 법안 등을 마련한다는 계획인데요,

그러면서 그는 최근 프랑스는 물론 유럽 전역에 반유대주의가 제2차 세계대전 이래 최악의 수준으로 확산했다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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