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독일 뮌헨서 총격 2명 사망…“테러 징후 없어”

입력 2019.02.22 (07:31) 수정 2019.02.22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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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남부 도시 뮌헨의 한 건설현장 인근에서 현지시간 21일 오전, 남성 2명이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테러와 연관됐다는 징후는 찾지 못했고, 추가적인 위험 요인은 없다고 밝혔는데요,

독일에서는 2016년 12월 베를린의 한 시장에서 이슬람 극단주의자에 의한 차량 테러가 발생해 12명이 숨진 적이 있어, 테러 공포가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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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2-22 07:35:35
    • 수정2019-02-22 07:4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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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남부 도시 뮌헨의 한 건설현장 인근에서 현지시간 21일 오전, 남성 2명이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테러와 연관됐다는 징후는 찾지 못했고, 추가적인 위험 요인은 없다고 밝혔는데요,

독일에서는 2016년 12월 베를린의 한 시장에서 이슬람 극단주의자에 의한 차량 테러가 발생해 12명이 숨진 적이 있어, 테러 공포가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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