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법원, UBS에 벌금 5조 7천억 원

입력 2019.02.22 (10:45) 수정 2019.02.2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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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법원이 스위스 은행그룹 UBS가 프랑스 부유층 고객들의 탈세를 도와왔다며 약 5초 7천억 원의 벌금형을 선고했습니다.

이는 프랑스 사법 역사상 돈세탁이나 탈세로 부과된 벌금 중 역대 최고 액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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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 법원, UBS에 벌금 5조 7천억 원
    • 입력 2019-02-22 10:42:04
    • 수정2019-02-22 11:07:24
    지구촌뉴스
프랑스 법원이 스위스 은행그룹 UBS가 프랑스 부유층 고객들의 탈세를 도와왔다며 약 5초 7천억 원의 벌금형을 선고했습니다.

이는 프랑스 사법 역사상 돈세탁이나 탈세로 부과된 벌금 중 역대 최고 액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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