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 유대인 묘비 방문 “반유대주의 대책 강구”

입력 2019.02.22 (11:18) 수정 2019.02.22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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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최근 유대인 묘비 80여 개가 훼손된 혐오 범죄 현장을 방문했는데요.

한 지상파 방송사가 이를 SNS로 생중계했는데, 유대인을 혐오하는 댓글이 넘쳐나 중도에 멈춰야 했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반유대주의가 2차대전 이래 최악의 수준에 도달했다며 이를 막기 위한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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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크롱, 유대인 묘비 방문 “반유대주의 대책 강구”
    • 입력 2019-02-22 10:57:12
    • 수정2019-02-22 11: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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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최근 유대인 묘비 80여 개가 훼손된 혐오 범죄 현장을 방문했는데요.

한 지상파 방송사가 이를 SNS로 생중계했는데, 유대인을 혐오하는 댓글이 넘쳐나 중도에 멈춰야 했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반유대주의가 2차대전 이래 최악의 수준에 도달했다며 이를 막기 위한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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