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 이정현’ 절묘한 도움…예선 7연승

입력 2019.02.23 (21:34) 수정 2019.02.23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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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농구 월드컵 본선행을 이미 확정지은 남자 대표팀이 아시아 예선에서 막내 선수 이정현까지 출전한 가운데 시리아를 꺾고 7연승을 달렸습니다.

[리포트]

2쿼터 막판, 최연소 국가대표 20살 이정현이 띄워준 공을 김종규가 멋진 앨리웁 덩크로 연결합니다.

세대 교체를 단행한 대표팀은 젊은 선수들의 활약을 앞세워 시리아를 87대 74로 이겨 조 2위를 확보했습니다.

40여 일만에 부상에서 복귀한 신영석이 시원한 강타로 첫 세트 듀스 접전을 마무리합니다.

파다르의 발로 받아내는 절묘한 수비는 현대캐피탈의 값진 득점으로 이어집니다.

돌아온 신영석에 힘을 얻은 현대캐피탈은 한국전력을 3대 0으로 이기고 2위로 한 계단 올라섰습니다.

여자부에서는 이재영이 22득점한 흥국생명이 GS칼텍스를 3대 0으로 제치고 선두를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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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내 이정현’ 절묘한 도움…예선 7연승
    • 입력 2019-02-23 21:39:27
    • 수정2019-02-23 21:51:27
    뉴스 9
[앵커]

농구 월드컵 본선행을 이미 확정지은 남자 대표팀이 아시아 예선에서 막내 선수 이정현까지 출전한 가운데 시리아를 꺾고 7연승을 달렸습니다.

[리포트]

2쿼터 막판, 최연소 국가대표 20살 이정현이 띄워준 공을 김종규가 멋진 앨리웁 덩크로 연결합니다.

세대 교체를 단행한 대표팀은 젊은 선수들의 활약을 앞세워 시리아를 87대 74로 이겨 조 2위를 확보했습니다.

40여 일만에 부상에서 복귀한 신영석이 시원한 강타로 첫 세트 듀스 접전을 마무리합니다.

파다르의 발로 받아내는 절묘한 수비는 현대캐피탈의 값진 득점으로 이어집니다.

돌아온 신영석에 힘을 얻은 현대캐피탈은 한국전력을 3대 0으로 이기고 2위로 한 계단 올라섰습니다.

여자부에서는 이재영이 22득점한 흥국생명이 GS칼텍스를 3대 0으로 제치고 선두를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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