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토론 종료…모바일 사전투표율 20.57%
입력 2019.02.24 (06:05)
수정 2019.02.24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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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당대회를 나흘 앞두고 열린 자유한국당 마지막 TV 토론회에서 후보들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을 놓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오세훈 후보는 "황교안 후보가 언급한 태블릿 피씨 조작 가능성은 탄핵 결정에 절차상 문제가 있다는 말로 국민 정서와 동떨어져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진태 후보도 "탄핵에 대해 세모(△)라는 답을 들고 국민을 설득할 수 없다"고 날을 세웠습니다.
이에 대해 황교안 후보는 "이 문제를 여러번 반복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즉답을 피하면서 안보와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힘을 줄 수 있는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자유한국당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해 어제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실시한 당원 대상 모바일 사전투표 투표율은 20.57%로 집계됐습니다.
오세훈 후보는 "황교안 후보가 언급한 태블릿 피씨 조작 가능성은 탄핵 결정에 절차상 문제가 있다는 말로 국민 정서와 동떨어져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진태 후보도 "탄핵에 대해 세모(△)라는 답을 들고 국민을 설득할 수 없다"고 날을 세웠습니다.
이에 대해 황교안 후보는 "이 문제를 여러번 반복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즉답을 피하면서 안보와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힘을 줄 수 있는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자유한국당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해 어제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실시한 당원 대상 모바일 사전투표 투표율은 20.57%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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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토론 종료…모바일 사전투표율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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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24 06:05:56
- 수정2019-02-24 06:12:15
전당대회를 나흘 앞두고 열린 자유한국당 마지막 TV 토론회에서 후보들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을 놓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오세훈 후보는 "황교안 후보가 언급한 태블릿 피씨 조작 가능성은 탄핵 결정에 절차상 문제가 있다는 말로 국민 정서와 동떨어져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진태 후보도 "탄핵에 대해 세모(△)라는 답을 들고 국민을 설득할 수 없다"고 날을 세웠습니다.
이에 대해 황교안 후보는 "이 문제를 여러번 반복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즉답을 피하면서 안보와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힘을 줄 수 있는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자유한국당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해 어제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실시한 당원 대상 모바일 사전투표 투표율은 20.57%로 집계됐습니다.
오세훈 후보는 "황교안 후보가 언급한 태블릿 피씨 조작 가능성은 탄핵 결정에 절차상 문제가 있다는 말로 국민 정서와 동떨어져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진태 후보도 "탄핵에 대해 세모(△)라는 답을 들고 국민을 설득할 수 없다"고 날을 세웠습니다.
이에 대해 황교안 후보는 "이 문제를 여러번 반복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즉답을 피하면서 안보와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힘을 줄 수 있는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자유한국당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해 어제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실시한 당원 대상 모바일 사전투표 투표율은 20.57%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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