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포근한 한낮…중부·호남 미세먼지 ‘나쁨’

입력 2019.02.24 (12:07) 수정 2019.02.24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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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기운이 느껴지시나요,

전남 순천에는 홍매화가 피었습니다.

오늘 한낮에 서울 13도, 광주와 부산 16도로 포근해 두꺼운 겉옷은 덥게 느껴질 수 있겠습니다.

미세먼지만 아니라면 봄을 만끽하기 좋을텐데 아쉽습니다.

충남과 전북, 광주에는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져있습니다.

대기가 정체되면서 오늘 중부지방과 호남에서는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가 예상됩니다.

서쪽 지역으로는 먼지와 안개가 뒤엉켜서 시야가 답답한 곳이 많습니다.

오늘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연무나 박무가 남아서 하늘이 뿌옇겠습니다.

낮 기온은 강릉 16도, 대전 14도, 대구 1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제주해상에서 최고 2.5미터까지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다가오는 한주에도 평년 기온을 웃돌면서 봄에 성큼 다가서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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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2-24 12:08:03
    • 수정2019-02-24 1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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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기운이 느껴지시나요,

전남 순천에는 홍매화가 피었습니다.

오늘 한낮에 서울 13도, 광주와 부산 16도로 포근해 두꺼운 겉옷은 덥게 느껴질 수 있겠습니다.

미세먼지만 아니라면 봄을 만끽하기 좋을텐데 아쉽습니다.

충남과 전북, 광주에는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져있습니다.

대기가 정체되면서 오늘 중부지방과 호남에서는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가 예상됩니다.

서쪽 지역으로는 먼지와 안개가 뒤엉켜서 시야가 답답한 곳이 많습니다.

오늘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연무나 박무가 남아서 하늘이 뿌옇겠습니다.

낮 기온은 강릉 16도, 대전 14도, 대구 1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제주해상에서 최고 2.5미터까지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다가오는 한주에도 평년 기온을 웃돌면서 봄에 성큼 다가서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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