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예년기온 웃돌아 온화…내일 미세먼지 ‘나쁨’

입력 2019.02.24 (21:37) 수정 2019.02.24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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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오늘, 성큼 다가온 봄기운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13.7도까지 올랐는데요.

내일도 한낮엔 서울 10도, 대구는 15도로 예년기온을 크게 웃돌아 온화하겠습니다.

내일도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경남, 제주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지방에서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가 예상됩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아침엔 서해안지역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기온 2도 철원 영하 5도, 한낮엔 서울 10도, 대전 12도로 오늘보다 낮겠지만 예년기온을 웃돌겠습니다.

남부지방의 아침기온 0도 안팎으로 오늘보다 높겠고 낮기온은 광주 14도, 부산 16도까지 올라가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와 제주 남쪽 해상에서 2.5미터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한낮엔 10도 안팎까지 오르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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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예년기온 웃돌아 온화…내일 미세먼지 ‘나쁨’
    • 입력 2019-02-24 21:41:00
    • 수정2019-02-24 21:4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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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오늘, 성큼 다가온 봄기운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13.7도까지 올랐는데요.

내일도 한낮엔 서울 10도, 대구는 15도로 예년기온을 크게 웃돌아 온화하겠습니다.

내일도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경남, 제주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지방에서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가 예상됩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아침엔 서해안지역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기온 2도 철원 영하 5도, 한낮엔 서울 10도, 대전 12도로 오늘보다 낮겠지만 예년기온을 웃돌겠습니다.

남부지방의 아침기온 0도 안팎으로 오늘보다 높겠고 낮기온은 광주 14도, 부산 16도까지 올라가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와 제주 남쪽 해상에서 2.5미터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한낮엔 10도 안팎까지 오르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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