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박한별, 남편 회사와 ‘버닝썬’ 연루 의혹 해명

입력 2019.02.25 (06:55) 수정 2019.02.25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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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한별 씨가 자신의 남편과 강남 클럽 '버닝썬'에 관한 의혹들을 해명했습니다.

일부 매체들은 박한별 씨의 남편 유모 씨의 회사가 '버닝썬'의 지주회사 격이며, 남편 유모 씨는 빅뱅 멤버 승리 씨의 사업 파트너라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다 급기야 박한별 씨의 남편이 버닝썬 운영에 관여한 게 아니냐는 의혹마저 제기됐고 결국 박한별 씨의 소속사가 진화에 나선 건데요.

소속사는 박한별 씨의 남편이 승리 씨의 사업 파트너였던 건 맞다고 인정하면서도 회사가 '버닝썬'의 지주사라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라며 클럽과의 관계에는 선을 그었습니다.

지난 2017년 임신과 혼인신고 사실을 함께 알려 화제가 된 박한별 씨는 당시 남편에 대해선 동갑내기 금융업 종사자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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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박한별, 남편 회사와 ‘버닝썬’ 연루 의혹 해명
    • 입력 2019-02-25 07:00:45
    • 수정2019-02-25 07:06:42
    뉴스광장 1부
배우 박한별 씨가 자신의 남편과 강남 클럽 '버닝썬'에 관한 의혹들을 해명했습니다.

일부 매체들은 박한별 씨의 남편 유모 씨의 회사가 '버닝썬'의 지주회사 격이며, 남편 유모 씨는 빅뱅 멤버 승리 씨의 사업 파트너라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다 급기야 박한별 씨의 남편이 버닝썬 운영에 관여한 게 아니냐는 의혹마저 제기됐고 결국 박한별 씨의 소속사가 진화에 나선 건데요.

소속사는 박한별 씨의 남편이 승리 씨의 사업 파트너였던 건 맞다고 인정하면서도 회사가 '버닝썬'의 지주사라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라며 클럽과의 관계에는 선을 그었습니다.

지난 2017년 임신과 혼인신고 사실을 함께 알려 화제가 된 박한별 씨는 당시 남편에 대해선 동갑내기 금융업 종사자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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