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뉴욕 초등학교 운동장에 ‘나치 문양’ 낙서

입력 2019.02.25 (07:30) 수정 2019.02.25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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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장 바닥에 "히틀러 만세"라는 뜻의 글씨와 나치 정권을 상징하는 문양이 그려져 있습니다.

낙서가 발견된 곳은 미국 뉴욕의 유대인 밀집 지역의 한 초등학교입니다.

이 지역의 한 시 의원은 SNS에 "소름끼치고 무섭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뉴욕에서는 올해 들어서만 36건의 반 유대인 범죄가 발생했는데, 뉴욕 경찰청은 즉각 이 낙서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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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뉴욕 초등학교 운동장에 ‘나치 문양’ 낙서
    • 입력 2019-02-25 07:34:28
    • 수정2019-02-25 07:4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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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장 바닥에 "히틀러 만세"라는 뜻의 글씨와 나치 정권을 상징하는 문양이 그려져 있습니다.

낙서가 발견된 곳은 미국 뉴욕의 유대인 밀집 지역의 한 초등학교입니다.

이 지역의 한 시 의원은 SNS에 "소름끼치고 무섭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뉴욕에서는 올해 들어서만 36건의 반 유대인 범죄가 발생했는데, 뉴욕 경찰청은 즉각 이 낙서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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