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인공지능 앵커’ 2탄…이번엔 여성

입력 2019.02.25 (10:54) 수정 2019.02.2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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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은 지난해 세계 최초로 실제 방송을 진행하는 '인공지능 남성 앵커'를 선보였는데요.

이번에는 인공지능 여성 앵커를 최초 공개했습니다.

[리포트]

"안녕하세요. 저는 신화통신과 검색엔진 기업 써우거우가 함께 만든 세계 최초의 여성 AI 앵커, 신 샤오멍입니다."

세계 최초의 여성 AI 앵커는 신화통신 앵커 '취 멍'의 외모를 본떠 제작됐습니다.

지난해 등장한 'AI 앵커 선배'죠, '추하오' 앵커의 경우 실제 사람과 비교했을 때 전달력이 다소 떨어진다는 평이 있었는데요.

이번 AI 앵커는 이전보다 훨씬 자연스러운 표정과 어투라는 반응입니다.

최초의 여성 AI 앵커는 다음 달 5일, 중국 최대의 정치행사인 양회 소식을 들고 공식 활동을 시작할 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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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2-25 10:59:02
    • 수정2019-02-25 11:04:15
    지구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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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지난해 세계 최초로 실제 방송을 진행하는 '인공지능 남성 앵커'를 선보였는데요.

이번에는 인공지능 여성 앵커를 최초 공개했습니다.

[리포트]

"안녕하세요. 저는 신화통신과 검색엔진 기업 써우거우가 함께 만든 세계 최초의 여성 AI 앵커, 신 샤오멍입니다."

세계 최초의 여성 AI 앵커는 신화통신 앵커 '취 멍'의 외모를 본떠 제작됐습니다.

지난해 등장한 'AI 앵커 선배'죠, '추하오' 앵커의 경우 실제 사람과 비교했을 때 전달력이 다소 떨어진다는 평이 있었는데요.

이번 AI 앵커는 이전보다 훨씬 자연스러운 표정과 어투라는 반응입니다.

최초의 여성 AI 앵커는 다음 달 5일, 중국 최대의 정치행사인 양회 소식을 들고 공식 활동을 시작할 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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