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태 오늘 보석 심문…법정 첫 출석 예정
입력 2019.02.26 (06:15)
수정 2019.02.26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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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농단 사태로 구속기소 된 양승태 전 대법원장에 대한 보석 심문이 오늘(2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35부에서 진행됩니다.
앞서 양 전 대법원장은 방어권 보장을 주장하며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게 해달라고 재판부에 보석을 신청했습니다.
오늘 법정에선 양 전 대법원장이 지난달 구속된 이후 처음으로 출석할 예정인데, 변호인측이 보석 필요성을 주장하고 검찰 측은 이를 반박하는 절차가 진행됩니다.
보석 여부는 다음 달 중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양 전 대법원장은 방어권 보장을 주장하며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게 해달라고 재판부에 보석을 신청했습니다.
오늘 법정에선 양 전 대법원장이 지난달 구속된 이후 처음으로 출석할 예정인데, 변호인측이 보석 필요성을 주장하고 검찰 측은 이를 반박하는 절차가 진행됩니다.
보석 여부는 다음 달 중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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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승태 오늘 보석 심문…법정 첫 출석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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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26 06:16:00
- 수정2019-02-26 06:29:43
사법농단 사태로 구속기소 된 양승태 전 대법원장에 대한 보석 심문이 오늘(2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35부에서 진행됩니다.
앞서 양 전 대법원장은 방어권 보장을 주장하며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게 해달라고 재판부에 보석을 신청했습니다.
오늘 법정에선 양 전 대법원장이 지난달 구속된 이후 처음으로 출석할 예정인데, 변호인측이 보석 필요성을 주장하고 검찰 측은 이를 반박하는 절차가 진행됩니다.
보석 여부는 다음 달 중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양 전 대법원장은 방어권 보장을 주장하며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게 해달라고 재판부에 보석을 신청했습니다.
오늘 법정에선 양 전 대법원장이 지난달 구속된 이후 처음으로 출석할 예정인데, 변호인측이 보석 필요성을 주장하고 검찰 측은 이를 반박하는 절차가 진행됩니다.
보석 여부는 다음 달 중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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