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영남·중부 내륙 미세먼지 ‘나쁨’…큰 일교차

입력 2019.02.26 (12:15) 수정 2019.02.26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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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낮엔 온화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여전히 다소 추운데요.

큰 일교차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수도권은 미세먼지가 걷혔지만 그 밖의 지역은 오늘도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초봄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벌써 서울은 8.3도까지 올랐는데요. 오후에 서울 10도 광주 15도로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아침 저녁으로는 여전히 다소 추워 큰 일교차에 건강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서울은 미세먼지가 물러나고 맑은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그 밖의 대부분 지역은 미세먼지 나쁨 단계를 나타내고 있는데요. 오후엔 영서와 충북, 전북, 경북에선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북미정상회담 준비가 한창인 하노이엔 약한 이슬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도 한 때 비가 내리겠지만 모레는 대체로 맑겠고, 한낮엔 25도를 웃돌며 우리나라 초여름 같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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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영남·중부 내륙 미세먼지 ‘나쁨’…큰 일교차
    • 입력 2019-02-26 12:16:37
    • 수정2019-02-26 12:24:40
    뉴스 12
[앵커]

낮엔 온화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여전히 다소 추운데요.

큰 일교차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수도권은 미세먼지가 걷혔지만 그 밖의 지역은 오늘도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초봄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벌써 서울은 8.3도까지 올랐는데요. 오후에 서울 10도 광주 15도로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아침 저녁으로는 여전히 다소 추워 큰 일교차에 건강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서울은 미세먼지가 물러나고 맑은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그 밖의 대부분 지역은 미세먼지 나쁨 단계를 나타내고 있는데요. 오후엔 영서와 충북, 전북, 경북에선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북미정상회담 준비가 한창인 하노이엔 약한 이슬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도 한 때 비가 내리겠지만 모레는 대체로 맑겠고, 한낮엔 25도를 웃돌며 우리나라 초여름 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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