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각·매립업계, 불법 폐기물 처리에 적극 협조한다
입력 2019.02.26 (13:42)
수정 2019.02.26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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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불법 폐기물을 처리하기 위해 오늘 한국자원순환에너지공제조합, 한국산업폐기물매립협회와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한국자원순환에너지공제조합은 44개 민간 소각업체, 한국산업폐기물매립협회는 19개 민간 매립업체로 이뤄져 있습니다.
환경부는 전국에 버려진 불법 폐기물 120만 3천 톤 가운데 40% 이상을 올해 안에, 전량을 2022년까지 처리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민간 소각·매립업계는 업무협약에서 이런 정부 목표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했습니다.
환경부는 민간 업계의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기존 소각 시설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국자원순환에너지공제조합은 44개 민간 소각업체, 한국산업폐기물매립협회는 19개 민간 매립업체로 이뤄져 있습니다.
환경부는 전국에 버려진 불법 폐기물 120만 3천 톤 가운데 40% 이상을 올해 안에, 전량을 2022년까지 처리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민간 소각·매립업계는 업무협약에서 이런 정부 목표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했습니다.
환경부는 민간 업계의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기존 소각 시설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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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각·매립업계, 불법 폐기물 처리에 적극 협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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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26 13:42:20
- 수정2019-02-26 13:47:21
환경부가 불법 폐기물을 처리하기 위해 오늘 한국자원순환에너지공제조합, 한국산업폐기물매립협회와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한국자원순환에너지공제조합은 44개 민간 소각업체, 한국산업폐기물매립협회는 19개 민간 매립업체로 이뤄져 있습니다.
환경부는 전국에 버려진 불법 폐기물 120만 3천 톤 가운데 40% 이상을 올해 안에, 전량을 2022년까지 처리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민간 소각·매립업계는 업무협약에서 이런 정부 목표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했습니다.
환경부는 민간 업계의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기존 소각 시설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국자원순환에너지공제조합은 44개 민간 소각업체, 한국산업폐기물매립협회는 19개 민간 매립업체로 이뤄져 있습니다.
환경부는 전국에 버려진 불법 폐기물 120만 3천 톤 가운데 40% 이상을 올해 안에, 전량을 2022년까지 처리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민간 소각·매립업계는 업무협약에서 이런 정부 목표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했습니다.
환경부는 민간 업계의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기존 소각 시설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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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화 기자 evolut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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