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9.02.26 (16:59) 수정 2019.02.26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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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하노이 숙소 도착…북·베 회동할까?

오늘 오전 열차로 65시간 여 만에 베트남에 도착한 김정은 위원장이 낮 1시쯤 숙소인 하노이 메리아호텔에 도착했습니다. 호텔 안팎이 통제된 가운데 쏭 베트남 주석과의 회동 가능성에 관심이 쏠립니다.

“트럼프·김정은, 내일 첫 만찬…최소 5번 만남”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밤 늦게 도착할 예정인 가운데 내일 저녁 김정은 위원장과 첫 단독 회담에 이어 만찬을 갖습니다. 1박2일동안 최소 5차례 만날 예정인 만큼 보다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눌 것으로 보입니다.

靑 “자유로운 남북 왕래·경협 기대”

사실상 비상체제에 들어간 청와대는 궁극적으로 남북이 자유롭게 왕래하고 경제 협력이 가능한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미 정상은 회담 직후인 28일 저녁 늦게 통화를 갖고 회담 결과를 공유할 것으로 보입니다.

3·1절 특사 4천여 명…한명숙·이석기 제외

3·1절 100주년을 맞아 특별사면 대상자 4천여 명이 발표됐습니다. 광우병 촛불시위 등 사회적 갈등 사건 관련자들은 포함됐지만 한명숙 전 총리와 이석기 전 의원 등 정치인과 기업인은 제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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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9-02-26 17:03:53
    뉴스 5
김정은 하노이 숙소 도착…북·베 회동할까?

오늘 오전 열차로 65시간 여 만에 베트남에 도착한 김정은 위원장이 낮 1시쯤 숙소인 하노이 메리아호텔에 도착했습니다. 호텔 안팎이 통제된 가운데 쏭 베트남 주석과의 회동 가능성에 관심이 쏠립니다.

“트럼프·김정은, 내일 첫 만찬…최소 5번 만남”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밤 늦게 도착할 예정인 가운데 내일 저녁 김정은 위원장과 첫 단독 회담에 이어 만찬을 갖습니다. 1박2일동안 최소 5차례 만날 예정인 만큼 보다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눌 것으로 보입니다.

靑 “자유로운 남북 왕래·경협 기대”

사실상 비상체제에 들어간 청와대는 궁극적으로 남북이 자유롭게 왕래하고 경제 협력이 가능한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미 정상은 회담 직후인 28일 저녁 늦게 통화를 갖고 회담 결과를 공유할 것으로 보입니다.

3·1절 특사 4천여 명…한명숙·이석기 제외

3·1절 100주년을 맞아 특별사면 대상자 4천여 명이 발표됐습니다. 광우병 촛불시위 등 사회적 갈등 사건 관련자들은 포함됐지만 한명숙 전 총리와 이석기 전 의원 등 정치인과 기업인은 제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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