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산 문화재 등 14곳에 낙서 발견…경찰 수사
입력 2019.02.26 (17:57)
수정 2019.02.2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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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산에 있는
문화재와 안내판 등에
누군가가 검은 매직펜으로 쓴 낙서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녹산면 미음 유문갑'이라고
적은 낙서는
국가지정문화재인 금정산성 동문 비석과
금정산 4망루 등 14곳에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동일인의 소행으로 추정하고
낙서에 적힌 이름이
실존 인물인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부산 금정경찰서)
문화재와 안내판 등에
누군가가 검은 매직펜으로 쓴 낙서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녹산면 미음 유문갑'이라고
적은 낙서는
국가지정문화재인 금정산성 동문 비석과
금정산 4망루 등 14곳에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동일인의 소행으로 추정하고
낙서에 적힌 이름이
실존 인물인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부산 금정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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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정산 문화재 등 14곳에 낙서 발견…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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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26 17:57:16
- 수정2019-02-27 09:29:18
부산 금정산에 있는
문화재와 안내판 등에
누군가가 검은 매직펜으로 쓴 낙서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녹산면 미음 유문갑'이라고
적은 낙서는
국가지정문화재인 금정산성 동문 비석과
금정산 4망루 등 14곳에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동일인의 소행으로 추정하고
낙서에 적힌 이름이
실존 인물인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부산 금정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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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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