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회담 영상] 후진하는 기차, 잘못 울린 군악대…김정은 의전 해프닝
입력 2019.02.26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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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마치 65시간 40분을 달려온 특급열차가 베트남에 도착했습니다.
멋진 레드카펫을 준비했는데 기관사가 주차를 잘못 했네요. 슬슬 후진해 문의 위치를 맞춥니다.
베트남 군악대는 분위기 파악 못 하고 자꾸 엉뚱한 타이밍에 트럼펫을 불어댑니다. 이 모습을 중계하는 앵커도 기자도 자꾸 웃음이 나옵니다.
전 세계 언론이 이 순간, 베트남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비핵화 담판을 앞두고 55년 만에 베트남 땅을 밟은 북한 지도자. 마냥 웃을 수만은 없는 현장 해프닝, 영상으로 보시죠.
멋진 레드카펫을 준비했는데 기관사가 주차를 잘못 했네요. 슬슬 후진해 문의 위치를 맞춥니다.
베트남 군악대는 분위기 파악 못 하고 자꾸 엉뚱한 타이밍에 트럼펫을 불어댑니다. 이 모습을 중계하는 앵커도 기자도 자꾸 웃음이 나옵니다.
전 세계 언론이 이 순간, 베트남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비핵화 담판을 앞두고 55년 만에 베트남 땅을 밟은 북한 지도자. 마냥 웃을 수만은 없는 현장 해프닝,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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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미회담 영상] 후진하는 기차, 잘못 울린 군악대…김정은 의전 해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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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26 18:31:21
자그마치 65시간 40분을 달려온 특급열차가 베트남에 도착했습니다.
멋진 레드카펫을 준비했는데 기관사가 주차를 잘못 했네요. 슬슬 후진해 문의 위치를 맞춥니다.
베트남 군악대는 분위기 파악 못 하고 자꾸 엉뚱한 타이밍에 트럼펫을 불어댑니다. 이 모습을 중계하는 앵커도 기자도 자꾸 웃음이 나옵니다.
전 세계 언론이 이 순간, 베트남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비핵화 담판을 앞두고 55년 만에 베트남 땅을 밟은 북한 지도자. 마냥 웃을 수만은 없는 현장 해프닝,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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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군악대는 분위기 파악 못 하고 자꾸 엉뚱한 타이밍에 트럼펫을 불어댑니다. 이 모습을 중계하는 앵커도 기자도 자꾸 웃음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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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핵화 담판을 앞두고 55년 만에 베트남 땅을 밟은 북한 지도자. 마냥 웃을 수만은 없는 현장 해프닝,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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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성 기자 b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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