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토리] ‘얼음 벽’…오대호 인근 주택가 위협
입력 2019.02.26 (20:48)
수정 2019.02.26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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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과 캐나다 접경 지역에 시속 100km가 넘는 강풍이 몰아친 가운데 보기 드문 현상이 포착됐습니다.
나이아가라 지역 경찰이 해당 영상을 공유하며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는데요.
함께 보시죠.
[리포트]
오대호 중 한 곳인 이리 호수 주변인데요.
얼음 덩어리가 도로까지 밀려들어 거대한 벽을 만들었습니다.
얼음 덩어리를 밀어내는 건?
최대 시속 119㎞의 강풍인데요.
호수 위를 떠다니던 얼음 덩어리가 강풍에 밀려 달리던 차량을 위협했습니다.
CNN에 따르면 일부 얼음벽의 높이는 12m에 달했고 가로수와 가로등이 쓰러졌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캐나다 온타리오주 나이아가라 상류 역시 얼음 파도가 몰려와 방파제를 넘었고, 주 당국은 주민들에게 통행 금지령을 내렸다"고 덧붙였습니다.
미국과 캐나다 접경 지역에 시속 100km가 넘는 강풍이 몰아친 가운데 보기 드문 현상이 포착됐습니다.
나이아가라 지역 경찰이 해당 영상을 공유하며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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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오대호 중 한 곳인 이리 호수 주변인데요.
얼음 덩어리가 도로까지 밀려들어 거대한 벽을 만들었습니다.
얼음 덩어리를 밀어내는 건?
최대 시속 119㎞의 강풍인데요.
호수 위를 떠다니던 얼음 덩어리가 강풍에 밀려 달리던 차량을 위협했습니다.
CNN에 따르면 일부 얼음벽의 높이는 12m에 달했고 가로수와 가로등이 쓰러졌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캐나다 온타리오주 나이아가라 상류 역시 얼음 파도가 몰려와 방파제를 넘었고, 주 당국은 주민들에게 통행 금지령을 내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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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스토리] ‘얼음 벽’…오대호 인근 주택가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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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26 20:48:17
- 수정2019-02-26 20:54:51
[앵커]
미국과 캐나다 접경 지역에 시속 100km가 넘는 강풍이 몰아친 가운데 보기 드문 현상이 포착됐습니다.
나이아가라 지역 경찰이 해당 영상을 공유하며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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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오대호 중 한 곳인 이리 호수 주변인데요.
얼음 덩어리가 도로까지 밀려들어 거대한 벽을 만들었습니다.
얼음 덩어리를 밀어내는 건?
최대 시속 119㎞의 강풍인데요.
호수 위를 떠다니던 얼음 덩어리가 강풍에 밀려 달리던 차량을 위협했습니다.
CNN에 따르면 일부 얼음벽의 높이는 12m에 달했고 가로수와 가로등이 쓰러졌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캐나다 온타리오주 나이아가라 상류 역시 얼음 파도가 몰려와 방파제를 넘었고, 주 당국은 주민들에게 통행 금지령을 내렸다"고 덧붙였습니다.
미국과 캐나다 접경 지역에 시속 100km가 넘는 강풍이 몰아친 가운데 보기 드문 현상이 포착됐습니다.
나이아가라 지역 경찰이 해당 영상을 공유하며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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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오대호 중 한 곳인 이리 호수 주변인데요.
얼음 덩어리가 도로까지 밀려들어 거대한 벽을 만들었습니다.
얼음 덩어리를 밀어내는 건?
최대 시속 119㎞의 강풍인데요.
호수 위를 떠다니던 얼음 덩어리가 강풍에 밀려 달리던 차량을 위협했습니다.
CNN에 따르면 일부 얼음벽의 높이는 12m에 달했고 가로수와 가로등이 쓰러졌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캐나다 온타리오주 나이아가라 상류 역시 얼음 파도가 몰려와 방파제를 넘었고, 주 당국은 주민들에게 통행 금지령을 내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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