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경북교육청이 독립 관련 교육을
대폭 강화합니다.
국내외 독립운동 유적지
현장 체험 등을 통해
선열들의 뜨거웠던 독립정신과
애국심을 몸소 배우도록 할
계획입니다.
김도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교복을 갖춰 입은 학생들이
독립운동의 성지 임청각에서 열린
행사를 찾았습니다.
이 학생들은
임청각을 포함한
지역 독립운동 유적지를 둘러보고,
오는 여름 방학에는
신흥무관학교가 있었던
길림성 유하현 등
만주 지역 답사를 떠납니다.
임해윤 / 안동여고 1학년 [인터뷰]
"만주에서 독립운동하셨던 독립운동가분들에 관련된 책 같은 것도 읽어보고, 좀 더 깊은 공부를 해야 준비가 단단히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되는
의미 있는 해를 맞아
경북교육청이
독립운동 발자취를 되새기는
교육을 강화합니다.
만주 망명 현지답사는 물론
다양한 국내 독립운동 유적지를 둘러보는
나라학습 동아리를 운영하고,
현장 답사도 늘립니다.
또 경북도의회 등 관계기관과
독립운동 관련
교육 협업 체계도 갖춰갈 계획입니다.
임종식 / 경북교육감[인터뷰]
"우리 아이들에게 평소에도 우리 애국정신을 강화하고 있지만, 특별히 올해는 이런 계기교육을 강화해서 아이들이 직접 선조들의 그런 정신을 이어받도록 하고."
나라 독립이라는 대의를 위해
모든 것을 희생했던
독립운동가의 삶은
파편화되어가는 지금의 교육현장에서
단단한 지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펙트1]
만세~ 만세~ 만세~
KBS뉴스 김도훈입니다.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경북교육청이 독립 관련 교육을
대폭 강화합니다.
국내외 독립운동 유적지
현장 체험 등을 통해
선열들의 뜨거웠던 독립정신과
애국심을 몸소 배우도록 할
계획입니다.
김도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교복을 갖춰 입은 학생들이
독립운동의 성지 임청각에서 열린
행사를 찾았습니다.
이 학생들은
임청각을 포함한
지역 독립운동 유적지를 둘러보고,
오는 여름 방학에는
신흥무관학교가 있었던
길림성 유하현 등
만주 지역 답사를 떠납니다.
임해윤 / 안동여고 1학년 [인터뷰]
"만주에서 독립운동하셨던 독립운동가분들에 관련된 책 같은 것도 읽어보고, 좀 더 깊은 공부를 해야 준비가 단단히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되는
의미 있는 해를 맞아
경북교육청이
독립운동 발자취를 되새기는
교육을 강화합니다.
만주 망명 현지답사는 물론
다양한 국내 독립운동 유적지를 둘러보는
나라학습 동아리를 운영하고,
현장 답사도 늘립니다.
또 경북도의회 등 관계기관과
독립운동 관련
교육 협업 체계도 갖춰갈 계획입니다.
임종식 / 경북교육감[인터뷰]
"우리 아이들에게 평소에도 우리 애국정신을 강화하고 있지만, 특별히 올해는 이런 계기교육을 강화해서 아이들이 직접 선조들의 그런 정신을 이어받도록 하고."
나라 독립이라는 대의를 위해
모든 것을 희생했던
독립운동가의 삶은
파편화되어가는 지금의 교육현장에서
단단한 지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펙트1]
만세~ 만세~ 만세~
KBS뉴스 김도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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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정신' 가르친다
-
- 입력 2019-02-27 00:53:58
[앵커멘트]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경북교육청이 독립 관련 교육을
대폭 강화합니다.
국내외 독립운동 유적지
현장 체험 등을 통해
선열들의 뜨거웠던 독립정신과
애국심을 몸소 배우도록 할
계획입니다.
김도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교복을 갖춰 입은 학생들이
독립운동의 성지 임청각에서 열린
행사를 찾았습니다.
이 학생들은
임청각을 포함한
지역 독립운동 유적지를 둘러보고,
오는 여름 방학에는
신흥무관학교가 있었던
길림성 유하현 등
만주 지역 답사를 떠납니다.
임해윤 / 안동여고 1학년 [인터뷰]
"만주에서 독립운동하셨던 독립운동가분들에 관련된 책 같은 것도 읽어보고, 좀 더 깊은 공부를 해야 준비가 단단히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되는
의미 있는 해를 맞아
경북교육청이
독립운동 발자취를 되새기는
교육을 강화합니다.
만주 망명 현지답사는 물론
다양한 국내 독립운동 유적지를 둘러보는
나라학습 동아리를 운영하고,
현장 답사도 늘립니다.
또 경북도의회 등 관계기관과
독립운동 관련
교육 협업 체계도 갖춰갈 계획입니다.
임종식 / 경북교육감[인터뷰]
"우리 아이들에게 평소에도 우리 애국정신을 강화하고 있지만, 특별히 올해는 이런 계기교육을 강화해서 아이들이 직접 선조들의 그런 정신을 이어받도록 하고."
나라 독립이라는 대의를 위해
모든 것을 희생했던
독립운동가의 삶은
파편화되어가는 지금의 교육현장에서
단단한 지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펙트1]
만세~ 만세~ 만세~
KBS뉴스 김도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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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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