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자동차 불법 개조 3천 건 넘어"

입력 2019.02.2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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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에서
자동차를 불법 개조한 사례가
3천 건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는
관계 기관과 함께
불법 개조 자동차 단속을 한 결과,
3천79건의 불법 개조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대구는 2천10건,
경북은 천69건 이었습니다.
적발된 항목을 살펴 보면,
불법 등화장치설치 등
안전 기준 위반이 2천377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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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자동차 불법 개조 3천 건 넘어"
    • 입력 2019-02-27 10:03:42
    대구
대구와 경북에서 자동차를 불법 개조한 사례가 3천 건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는 관계 기관과 함께 불법 개조 자동차 단속을 한 결과, 3천79건의 불법 개조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대구는 2천10건, 경북은 천69건 이었습니다. 적발된 항목을 살펴 보면, 불법 등화장치설치 등 안전 기준 위반이 2천377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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