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회담 결렬에도 베트남 방문은 예정대로
입력 2019.03.01 (06:09)
수정 2019.03.01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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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미 정상회담이 성과 없이 끝났지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베트남에 이틀 더 머뭅니다.
베트남 주석 등을 만나는 공식 방문 일정을 소화하고, 내일, 북한으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송금한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북한 김정은 위원장은 예정대로 공식 방문 일정을 진행합니다.
베트남 정부가 공식 친선 방문이라고 발표했지만 국빈 방문과 비슷한 예웁니다.
첫 일정은 오늘 오후, 주석궁에서 열릴 환영 행삽니다.
베트남 입국 당시 동당역에서 약식으로 했던 의장대 사열을 정식으로 받습니다.
이후, 응웬 푸 쫑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겸 국가 주석과 양자 회담을 진행합니다.
김창선 부장 등 의전 실무팀이 다녀갔던 국립 컨벤션센터에서 만찬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내일 오전엔 바딘 광장에서 일정을 이어갑니다.
전쟁영웅 기념비 앞에 헌화하고, 호찌민 주석의 묘소에 참배합니다.
응웬 쑤언 푹 총리와 응웬 티 킴 응언 국회의장과의 만남으로 공식 방문 일정은 마무리됩니다.
베트남 당국이 내일 오후 하노이에서 동 당까지 국도를 통제한다고 한 만큼, 일단 특별열차 편으로 베트남을 떠날 것으로 예상합니다.
하노이에서 KBS 뉴스 송금한입니다.
북미 정상회담이 성과 없이 끝났지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베트남에 이틀 더 머뭅니다.
베트남 주석 등을 만나는 공식 방문 일정을 소화하고, 내일, 북한으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송금한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북한 김정은 위원장은 예정대로 공식 방문 일정을 진행합니다.
베트남 정부가 공식 친선 방문이라고 발표했지만 국빈 방문과 비슷한 예웁니다.
첫 일정은 오늘 오후, 주석궁에서 열릴 환영 행삽니다.
베트남 입국 당시 동당역에서 약식으로 했던 의장대 사열을 정식으로 받습니다.
이후, 응웬 푸 쫑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겸 국가 주석과 양자 회담을 진행합니다.
김창선 부장 등 의전 실무팀이 다녀갔던 국립 컨벤션센터에서 만찬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내일 오전엔 바딘 광장에서 일정을 이어갑니다.
전쟁영웅 기념비 앞에 헌화하고, 호찌민 주석의 묘소에 참배합니다.
응웬 쑤언 푹 총리와 응웬 티 킴 응언 국회의장과의 만남으로 공식 방문 일정은 마무리됩니다.
베트남 당국이 내일 오후 하노이에서 동 당까지 국도를 통제한다고 한 만큼, 일단 특별열차 편으로 베트남을 떠날 것으로 예상합니다.
하노이에서 KBS 뉴스 송금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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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 회담 결렬에도 베트남 방문은 예정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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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01 06:11:03
- 수정2019-03-01 08:04:38
[앵커]
북미 정상회담이 성과 없이 끝났지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베트남에 이틀 더 머뭅니다.
베트남 주석 등을 만나는 공식 방문 일정을 소화하고, 내일, 북한으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송금한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북한 김정은 위원장은 예정대로 공식 방문 일정을 진행합니다.
베트남 정부가 공식 친선 방문이라고 발표했지만 국빈 방문과 비슷한 예웁니다.
첫 일정은 오늘 오후, 주석궁에서 열릴 환영 행삽니다.
베트남 입국 당시 동당역에서 약식으로 했던 의장대 사열을 정식으로 받습니다.
이후, 응웬 푸 쫑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겸 국가 주석과 양자 회담을 진행합니다.
김창선 부장 등 의전 실무팀이 다녀갔던 국립 컨벤션센터에서 만찬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내일 오전엔 바딘 광장에서 일정을 이어갑니다.
전쟁영웅 기념비 앞에 헌화하고, 호찌민 주석의 묘소에 참배합니다.
응웬 쑤언 푹 총리와 응웬 티 킴 응언 국회의장과의 만남으로 공식 방문 일정은 마무리됩니다.
베트남 당국이 내일 오후 하노이에서 동 당까지 국도를 통제한다고 한 만큼, 일단 특별열차 편으로 베트남을 떠날 것으로 예상합니다.
하노이에서 KBS 뉴스 송금한입니다.
북미 정상회담이 성과 없이 끝났지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베트남에 이틀 더 머뭅니다.
베트남 주석 등을 만나는 공식 방문 일정을 소화하고, 내일, 북한으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송금한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북한 김정은 위원장은 예정대로 공식 방문 일정을 진행합니다.
베트남 정부가 공식 친선 방문이라고 발표했지만 국빈 방문과 비슷한 예웁니다.
첫 일정은 오늘 오후, 주석궁에서 열릴 환영 행삽니다.
베트남 입국 당시 동당역에서 약식으로 했던 의장대 사열을 정식으로 받습니다.
이후, 응웬 푸 쫑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겸 국가 주석과 양자 회담을 진행합니다.
김창선 부장 등 의전 실무팀이 다녀갔던 국립 컨벤션센터에서 만찬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내일 오전엔 바딘 광장에서 일정을 이어갑니다.
전쟁영웅 기념비 앞에 헌화하고, 호찌민 주석의 묘소에 참배합니다.
응웬 쑤언 푹 총리와 응웬 티 킴 응언 국회의장과의 만남으로 공식 방문 일정은 마무리됩니다.
베트남 당국이 내일 오후 하노이에서 동 당까지 국도를 통제한다고 한 만큼, 일단 특별열차 편으로 베트남을 떠날 것으로 예상합니다.
하노이에서 KBS 뉴스 송금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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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한 기자 ema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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